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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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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
작성일 24-11-07 23:42 조회 111 댓글 1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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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태적 중요성이 인정된습지를 우리는 람사르 습지라고 합니다.
습지는 생물 다양성에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26곳의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었습니다. 그 중 한강하구 지역에서 유일하게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습지는 고양 장항습지는 최근 쓰레기로 인해 문제가되고있습니다.
더욱이 충격적인 것은 장항습지에서 발견된 쓰레기 98.5%가 플라스틱으로 밝혔습니다. 그 중에서 스티로폼은 쉽게 여러 개로 분해되는 특성상 많이 발견되었을 것이란 의견이 있습니다. 이는 곳 더 넓은 면정의 물에 퍼져 생태계를 파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습지에까지 침투한 쓰레기로 인해 말똥게와 왜가리, 오리 등이 이 쓰레기 더미 속에서 서식하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쓰레기의 대부분이 음식 포장지였다고 합니다.(식자재 포장지, 음료 병 등등) 인간이 먹기 위해 다수의 생물들이 살고있는 서식지를 파괴하고 쓰레기 속에서 살게 하는 것이 자연에 이치에 맞을까요? 우리 생활에서 한 개의 플라스틱이라도 줄이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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