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분쓰(갑자기 분위기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순회 사진전)
페이지 정보
이아둥
작성일 23-07-16 20:39 조회 2,317 댓글 2
4명이 좋아합니다.
본문
저는 주말마다 본가에 내려갑니다. 제 본가가 있는 평택에 도착하니
서정리역에서 특별한 사진전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순회 사진전이었습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양심’이란 주제로 주민 통행이 많은 고덕신도시 상업지역, 서정리역, 평택역, 평택지제역 등 4개소에서 무단투기 사진전을 순회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순회 사진전의 두 번째 공간인 서정리역에서 이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계도와 단속에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 사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과 쓰레기 상습 투기 현장의 청소 전후를 비교해 보여주는 사진 30점을 전시하면서 쓰레기 종류별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빈터 및 이면도로 등 가리지 않고 공간만 있으면 각종 쓰레기가 담긴 봉투나 못 쓰는 생활용품, 가구 등이 버려진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심각한 쓰레기 무단투기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오고 가는 길에 이 사진전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동시에 이렇게 사진전을 개최한 우리 동네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참고 기사: https://m.blog.naver.com/seo8587/223154097479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서정리역에서 특별한 사진전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순회 사진전이었습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는 ‘양심’이란 주제로 주민 통행이 많은 고덕신도시 상업지역, 서정리역, 평택역, 평택지제역 등 4개소에서 무단투기 사진전을 순회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순회 사진전의 두 번째 공간인 서정리역에서 이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계도와 단속에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는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쓰레기 무단투기 사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과 쓰레기 상습 투기 현장의 청소 전후를 비교해 보여주는 사진 30점을 전시하면서 쓰레기 종류별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빈터 및 이면도로 등 가리지 않고 공간만 있으면 각종 쓰레기가 담긴 봉투나 못 쓰는 생활용품, 가구 등이 버려진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심각한 쓰레기 무단투기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오고 가는 길에 이 사진전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동시에 이렇게 사진전을 개최한 우리 동네가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참고 기사: https://m.blog.naver.com/seo8587/223154097479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추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