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목록

안녕하세요!! 저는 제18회 동아ST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여한
귀염2조 차선진입니다~~~ 처음에는 학교 한경부장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선생님이 신청해보라고 하셔서 부모님과 상의후 신청하게 됐어요~~~ 근데 제가 합격했다는 문자를 받고나서 너무 기뻤어요ㅎㅎㅎ
첫날 새벽4시차를 타고 서울로 출발했어요 그때 너무 설했답니다ㅎ
입학식날 친구들,선생님과 어떡해 친해지지?? 라고 했습니다~~~
입학식후, 횡성에서 점심을 먹을때 우연히 같은모둠 예찬,민규,현준이랑
같이 밥을 먹게되는데요!! 처음에는 친구들이 아무말없이 밥을 먹더군요!! 그래서 제가 처음에는 친구들에게 너는 어디왔어?? 라는한마디로 이야기가 시작되고,,점점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첫날에 산양을 봤을때,, 너무 귀엽더군요! 산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해변가에 가서 지나가는 분들을 붙잡아서 산양에 대해 설명드리는데,, 멸종위기종인 1마리의 산양을 살린 기분이였답니다~~~4일차에 바닷가에 가서 대원들과 물놀이 하면서 넘어뜨리고, 넘 재밌고,뜻깊은 날 이였구요! 셋째날 밤부터 시간 짬내서 준비한 공연!! 아기상어,충성춤,토카토카 비록 짧은시간동안 준비 완벽하게 하진 못했지만, 마지막날 생명사랑밤에서 준비해 공연을
할때 넘 재밌고,즐거웠답니다!
마지막날 아침에 졸업식하면서 4박5일동안 함께활동하고,함께자고,함께놀고했던 동생들,친구들과 해어진다니, 그 슬픔에 눈물이 터지고, 말았답니다ㅠ 짐을살때도 지난 4박5일동안 대원들과 했던것들이 하나,둘씩 스쳐지나가더군요! 마지막 서울역과,강남으로  가는친구들과 한번씩  껴 안아줬어요ㅎㅎㅎ 그리고 헤어진후 저는 또한번 울어버리고 말았답니다~~~~환경교실은 제인생 가장행복했던 캠프였습니다! 다시한번 저에게 환경교실 참여기회 주신 동아ST 관계자분들
,제일기획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중에 꼭 모둠교사로 찾아오겠습니다!!

추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