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서약에 불참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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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
작성일 24-11-16 23:28 조회 107 댓글 4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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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유엔기후변화현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아제르바이잔을 포함하여 4개의 나라가 재생에너지 확대 등에 필요한 에너지저장장치 및 전력망 확대 서약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 서약의 주 내용은 203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저장 장치의 용량을 1500기가와트로 늘리고, 2040년까지 8000만 km 길이의 전력망을 추가 또는 개조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에너지저장장치, 전력망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하는 기반으로 아제르바이잔, 벨기에, 스웨덴 등 4개국이 참여했다고합니다. 이에 한국은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의문을 제기한 이유는 11월 1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보고과정에서 참여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발표했기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본 협약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현재 한국은 재생에너지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꼴찌이기에 이 분야에 대해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터리 산업을 주도하는 나라이지만 베터리 기반의 에너지저장시스템 같은 유연성 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라고합니다.
많은 분야의 산업 기술의 발전을 주도하고있는 나라이지만 환경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기술 발전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참조기사: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1676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