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를 자동으로 분류한다고? 오션 클라우드가 해냈다!
페이지 정보
파릇파릇
작성일 24-11-15 23:15 조회 112 댓글 4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출석 왕
주 3회 이상 출석 시 주어지는 뱃지 (1달 기준)
기부천사(금)
누적 그린코인으로 기부를 20번이상 달성했을 시
프로작가
게시글 30회 작성 시 주어지는 뱃지
본문
여러분 데브구루의 '오션 클라우드'를 아시나요? 해양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플랫폼이에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바다를 지키기 위해 데브구루에서 멋진 플랫폼을 내놓았어요. 바로 '오션 클라우드'인데요, 이름부터 뭔가 바다와 관련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모으는 느낌이죠? 이 플랫폼은 누구나 쉽게 해양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답니다. 시민, NGO 단체, 심지어 기업들까지 함께 해양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어요.
오션 클라우드의 핵심 기능은?
- 시민 과학자의 참여: 바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데이터를 모으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해양 문제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어요.
- 자동 입력 기능: 쓰레기 분류 가이드나 사진 메타정보 자동 입력 같은 편리한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요. 참여자들이 데이터를 수집하면서 재미도 느낄 수 있게 한 거죠.
-
SNS 공유 및 그룹 활동: 혼자서만 활동하는 게 아니에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그룹을 만들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기록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흥미로운 점은 민간 기업들도 이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는 건데요. JYP, GS칼텍스, 비오템 같은 회사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오션 클라우드를 통해 진행하고 있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현재까지 전국에서 693건의 데이터가 수집되었고, 무려 317명의 시민 과학자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더 재미있는 건 이 플랫폼에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는 거예요. 비전 AI를 활용해 해양 쓰레기를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니, 쓰레기 수집이 더 간편하고 정확해지겠죠?
결론적으로, 오션 클라우드는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도구를 넘어, 해양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멋진 허브 역할을 하고 있어요! 바다를 사랑하고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한번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26600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