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를 생산하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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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
작성일 24-11-14 15:21 조회 108 댓글 3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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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신재생 에너지가 많이 개발되고있는데요, 기존에 사용되던 에너지들의 문제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더 좋은 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개발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최근엔 도시의 미관까지 고려한 에너지 생산 기구가 개발되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뉴 월드 윈드(New World Wind)”에서 새로운 에너지 생산기구를 개발하였습니다.
이를 개발한 회사는 지난 10년간 자연을 이용한 풍력 터빈과 태양광 패널을 결합하여 나무 모양을 한 기구를 소개했습니다. 이는 자연을 모방한 인공 구조물로 “에어로리프(Aeroleaf)”라는 기술이 핵심기술로 사용되었습니다. 두 개의 날개가 수직으로 회전하면서 풍력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는 구조물의 모형에 의해 360도 회전하여 모든 방향에서 바람을 흡수합니다.
풍속 9km(초속 2.5미터)만 되어도 작동을 시작하며 이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연간 300일까지 작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에어로리프는 나무의 이파리로 꾸며지며 태양광 패널을 이어 붙여 완전한 나무의 형태로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기계는 윈드트리라고 불리며 최소 10.8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기업과 소규모 커뮤니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LED 충전, USB 벤치 등 이외의 충전단자를 추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재생 에너지가 도시미관과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해 계속해서 발전되고있는 점이 앞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