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를 깜빡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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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작성일 23-10-06 11:38 조회 2,10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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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텀블러를 잘 챙겨다는 사람인데요 ,,, 어제는 깜빡하고 못 가지고 나온 거예요 ꪔ̤̯ 그런데 목이 너무 말라서 어쩔 수 없이 근처 세븐 일레븐을 갔다 왔어요. 편의점 냉장고 앞에서 고민을 하는데 무라벨 생수가 딱! 있는 거 있죠? 뚜껑에도 라벨이 없는 완전 쌩(?) 무라벨 생수였어요 ꪔ̤̮ 그리고 다 마신 물은 에코서클을 통해 반납 ,,, 하려고 했는데 점검 중이더라고요? ꪔ̤̯ 그래서 그냥 집 앞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함에 잘 넣어 보내주었어요! 병뚜껑은 업사이클링하는 제로웨이스트샵에 가져다 드리려고요 ㅎᩚㅎᩚ
#스토니의_하루 #스토니일상 #스토니하루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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