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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랑 함께 소품샵 투어를 돌았는데요!! 꼭 제로 웨이스트 샵이 아니더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유리 스트로우+세척용솔+보관용 파우치 세트가 있었어요!!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줄이기 위한 종이 빨대, 옥수수 생분해 빨대 등등 다양한 빨대들이 있는데,,,
유리 빨대가 디자인 적으로 예쁜 것 같더라고요~!! 물론 깨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지만요ㅠㅜ

지구를 생각하는 제품인 만큼 비닐 포장 없이 스티커만 붙여서 판매한다는 점에서 많은 소품샵들이 본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엽서 살때 비닐에 넣어주는데 집가면 버려버리는 비닐이니 소비자 입장에서도 받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인생네컷 찍을 때도 비닐은 생략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소품 하나로 여러가지 환경을 위한 실천들이 떠오르는 날이었어요!!아직도 우리가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많은, 사소한 일들이 있고, 우리가 아직 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있지 않은 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추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