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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니 여러분 ! 오늘은 신기한 주제의 소식을 가져와봤습니당 

바로 일상에서 수시로 사용하는, 의생활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세제와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

종종 세제나 섬유유연제등을 빨래에 사용할때면 저는 이러한 생활화학제품의 원료가 안전한지 유해한지에 대해 고민을 하곤 했는데요.. 

이제는 그럴필요 없이 나뭇잎 개수를 통해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ㅎㅎ

환경부가 생활화학 제품 76개 내 원료의 안전성 정보를 소비자가 알기 쉽게 4개 등급의 나뭇잎 개수로 표시하여 생활환경안정정보시스템인 초록누리에 공개한다고 밝힌 것인데요, 

나뭇잎 개수는 ▲4개=유해 우려 없음 ▲3개=유해 우려 낮은 ▲2개=용도와 제형에 따라 사용 가능 ▲1개=안전한 원료로 대체 권장 등을 의미한다고 하니 미리 알고 있으면 직관적인 판단이 가능하겠죠 ?!

이러한 사업에 메디앙스, 불스원, 라이온코리아, 엘지생활건강 등 15개 기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세정제, 방향제, 습기제거제, 자동차용 워셔액 등 11개 품목 76개 개별 제품의 원료 성분별 안전성 정보가 공개되며 다행히도 나뭇잎 1개 등급을 받은 원료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나뭇잎 4개 14.7%(90종), 나뭇잎 3개 55.8%(342종), 나뭇잎 2개 19.4%(119종), 등급부여 예정 10.1%(62종) 등이 존재한다고 하네용

아울러 환경부는 내년 상반기 중 차세대 화학제품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소비자가 보다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상 주의사항 등 다양한 추가 정보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니 다가오는 2025년에는 조금 더 발전된 환경 보호를 맞이할 수 있을것 같은 기대가 됩니다 ~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national/%EB%82%B4%EA%B0%80-%EC%93%B0%EB%8A%94-%EC%84%B8%EC%A0%9C-%EC%95%88%EC%A0%84%ED%95%A0%EA%B9%8C-%EB%82%98%EB%AD%87%EC%9E%8E-%EA%B0%9C%EC%88%98%EB%A1%9C-%EC%89%BD%EA%B2%8C-%ED%99%95%EC%9D%B8%ED%95%9C%EB%8B%A4/ar-AA1vDh7i?ocid=social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