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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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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
작성일 24-12-15 23:46 조회 239 댓글 4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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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연말 분위기 가득한 거리만 봐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지 않으세요? 그런데 현대백화점에서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정말 특별하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그린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랍니다.
플라스틱 트리가 아닌, 진짜 전나무 트리를 활용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현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송도점, 스페이스원, 대전점 등 주요 매장의 중앙 광장에 멋진 생목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 트리들은 단순히 크리스마스 시즌만을 위한 게 아니라, 내년 봄에 도심 숲과 공원으로 돌아가 도시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해요.
이 트리들은 크리스마스가 끝난 후 철저히 검수 과정을 거친 뒤 숲으로 보내지는데, 현대백화점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트리의 삶과 여정을 담은 ‘트리팜(Tree Farm)’**이라는 공간도 마련했어요. 고객들이 트리를 직접 가까이에서 감상하며 자연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거죠.
게다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트리 설치에 그치지 않고, 조명과 장식을 최소화하며 트리를 더욱 지속 가능하게 연출했다고 해요. 매년 사용된 장식품을 재활용하는 노력도 빼놓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많은 고객이 찾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전했어요.
올해 크리스마스, 현대백화점에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도 즐기고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는 특별한 경험 어떠세요?
출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210/130608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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