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플라스틱 정책
페이지 정보
민민
작성일 24-11-24 23:18 조회 78 댓글 2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출석 왕
주 3회 이상 출석 시 주어지는 뱃지 (1달 기준)
프로작가
게시글 30회 작성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본문
안녕하세요! 많은 국가에서 플라스틱 재활용에 노력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래전부터 이에 힘써온 국가가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독인은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마트에 설치되어있는 무인 공병 회수기에 플라스틱 병을 넣으면 금액이 기록된 영수증을 발급해줍니다. 이는 일종의 보증금제도로 추후 마트에서 물건을 살 때 사용할 수 있는 거죠. 이 정책을 통해 쓰레기 재활용률을 2002년 56%에서 현재 67%까지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대형 마트에서는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민들은 이에 순응하고 각자의 장바구니, 종이가방등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플라스틱으로 포장된 채소나 과일은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인터뷰가 있습니다.
플라스틱 뿐만아니아 모든 폐기물 처리와 분리배출에 엄격한 규정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천 유로, 한화 약 750만원의 벌금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플라스틱 사용 절감 및 재활용률 증가에 노력을 하고 있는 독일, 앞으로 어떤 친환경 정책이 나올지 기대됨과 동시에 우리나라에서도 빠른 시일내에 환경 정책이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