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층 미세먼지 신호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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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햄찌
작성일 24-11-21 00:03 조회 103 댓글 3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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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스토니 여러분 !
오늘은 서울시가 학교·복지관 등 취약계층 지역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에 오존 오염정보도 표시하여 더욱 정보를 개선한다는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최근 오존주의보 발령일수가 10년 전보다 10배 증가한 만큼 안전대책을 미세먼지 농도만 표시하던 과거와 달리 변화구를 만들겠다는 것인데요. 11월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초등학교(65대)·공원(1대)·복지시설(4대)에 설치한 미세먼지 신호등 70대를 일괄 개선할 방침이라고 해요 !
미세먼지 신호등은 누구나 멀리서도 미세먼지 농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돕는 시설로 LED 전광판을 활용하여 빨강('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PM-10 151 이상)/ 노랑(나쁨·PM-10 81~150)/ 초록(보통·PM-10 31~80)/ 파랑(좋음·PM-10 0~30) 등 네 가지 색상과 더불어 표정을 옆에 삽입하여 직관적이며 구체적인 지표를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미세먼지 신호등에 추가적으로 서울시가 오존 주의보 정보를 표기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 오존문제의 심화로 인해 비롯된 것인데요. 더욱 자세히는 취약계층의 알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오존 고농도 시기에서의 (5~8월) 서울의 오존 평균 농도는 0.044ppm으로 2000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던 만큼 취약층의 건강보호를 위한 오존 오염도 정보의 제공은 필수 불가결한 문제가 되었고 미세먼지 신호등 개선 작업이 완료되면 조금 더 생활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걸어봅니다 !
출처 :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84%9C%EC%9A%B8%EC%8B%9C-%EC%B7%A8%EC%95%BD%EC%B8%B5-%EB%AF%B8%EC%84%B8%EB%A8%BC%EC%A7%80-%EC%8B%A0%ED%98%B8%EB%93%B1-%EA%B0%9C%EC%84%A0-%EC%98%A4%EC%A1%B4-%EC%A0%95%EB%B3%B4%EB%8F%84-%ED%91%9C%EC%8B%9C/ar-AA1tTGQt?ocid=social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