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출석체크
매일매일 출석하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20 이 지급되었습니다.

확인

환경실천

생물다양성 전담 금융기구 설치 논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히짱

작성일 24-11-20 10:45 조회 104 댓글 3
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출석 왕

주 3회 이상 출석 시 주어지는 뱃지 (1달 기준)

초보작가

게시글 10회 작성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4명이 좋아합니다.

본문

제16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가 22일(현지시각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일(현지시각 11월 1일)까지 콜롬비아 칼리에서 열렸다는 사실, 스토니게시판에 자주 들르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시죠? 이번 총회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의 채택 이후 처음 열리는 당사국총회였죠.

 

각국 정부의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이행현황 검토와 함께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 모니터링 프레임워크' '자원동원'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DSI)' 등 관련 의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요. 생물다양성 지원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자원동원전략과 생물다양성 전담 금융기구 설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디지털 염기서열 정보는 나고야의정서 대상(실물 유전자원)에 해당하지 않는 디엔에이(DNA) 염기서열 등 디지털 정보입니다.

 

생물다양성협약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 등을 목적으로 1992년에 채택한 유엔환경협역이에요. 2년 주기로 열리는 당사국총회에서는 협약 이행을 위한 결정문 채택과 고위급회의 등을 통해 국제 생물다양성 보전목표 설정 및 이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196개 당사국과 국제기구, 전문가 등이 참석했어요.

 

지난 21일 그린피스는 "건강한 바다는 기후변화와 각종 위협으로부터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하지만 현 추세대로라면 2030년까지 전세계 바다 30% 보호 목표는 2107년이 돼야 달성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해 유엔은 2030년까지 전세계 바다의 30%를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국제해양조약 제정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범국가적인 생물다양성 전담 금융기구가 꼭 설치되었으면 좋겠고, 해양보호 노력에 대해서도 더 많은 나라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환경뉴스, 그린피스

추천4

댓글목록

profile_image

주은햄찌님의 댓글

주은햄찌

생물다양성 전담 금융기구가 생긴다면 지금보다 좀 더 생물체들의 환경이 개선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해볼 수 있겠네요 꼭 설치되기를 저도 바라겠습니다 ..!

profile_image

광화문토박이님의 댓글

광화문토박이

기후 다음 이슈가 생물다양성이더라구요. 하나의 종이 멸종하면 다른 종에도 영향을 미치고 그 파급 효과가 매우 커서 기후와 함께 관심이 필요한 분야 같네요.

profile_image

민민님의 댓글

민민

생소한 생물다양성이라는 개념의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회사명 : 동아에스티 / 대표 : 정재훈 |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64(용두동)
사업자 등록번호 : 204-86-40122 | 전화 : 02-920-8827 | 메일 : esg@donga.co.kr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명원

Copyright © DONGA ST. All rights reserved.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 주세요.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은 워터스톤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고하기
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은 워터스톤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고사유

(0/500)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 내용이 정상적으로 접수 되었습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