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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해외의 친환경 제도,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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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작성일 24-02-04 18:32 조회 1,774 댓글 2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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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들! 제가 최근에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플라스틱이든 종이든, 분리수거 없이 한 군데에 버리더라고요.
매번 하는 분리수거에 익숙해져있다 보니 살짝 양심(?)에 찔렸습니다 o_o

이런 궁금증에 관련 기사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제도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ㅎㅎ

•판트 (Pfand) 제도
-> 용기에 보증금을 매겨 사용 후, 반납하면 환급해주는 시스템을 말해요. ‘판트’제도 덕에 병 하나당 재활용되는 횟수가 약 40~50회에 이른다고 해요.

•프라이부르크 컵 제도
-> 독일의 친환경 도시 프라이부르크가 2016년부터 시행한 다회용 컵 대여 제도에요. 가맹점 어느 곳에서나 반납이 가능하며, 환급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독일의 사례처럼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이끄는 제도는 친환경 국가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죠.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제도가 전 세계적으로 마련됐으면 좋겠네요!
추천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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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팽이님의 댓글

귤팽이

독일이 환경을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요 요즘 한국에서 시작한 기후동행카드도 독일에서는 이미 시행 중인 제도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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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의 댓글

지수

저도 해외에서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한 군데에 버리며 과연 ,, 분리수거 될 수 있을까? ,,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ꪔ̤̯ 독일에서는 환경을 위한 다양한 제도들이 마련되어 있네요! 기회가 된다면 독일에 가서 경험해 보고싶네요 ㅎㅎ 우리나라에도 다회용컵을 대여해주는 카페가 몇몇 있는 건 알고 있는데 곧 ,, 언젠가 ,, 독일처럼 어느 곳에서나 대여해주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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