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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를 위해 전봇대를 다 뽑아버린 도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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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바오
작성일 24-03-12 21:42 조회 1,477 댓글 3
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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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는 우리나라 천연 기념물(228호), 멸종 위기 종으로
전 세계 약 18000만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계 흑두루미 개체수 중 60%이상이
순천만을 찾는다고 합니다.
또한, 순천만은 약 240종 철새의 보금자리라고 하는데요,
이들이 전깃줄에 걸려
죽는 사고가 없게끔 순천시는
순천만 근처 282개의 전봇대를 없앴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순천시는 2018년
람사르 습지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생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연을 보존하는 순천시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지는 순간이네요:)
전 세계 약 18000만여 마리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계 흑두루미 개체수 중 60%이상이
순천만을 찾는다고 합니다.
또한, 순천만은 약 240종 철새의 보금자리라고 하는데요,
이들이 전깃줄에 걸려
죽는 사고가 없게끔 순천시는
순천만 근처 282개의 전봇대를 없앴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순천시는 2018년
람사르 습지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생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자연을 보존하는 순천시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지는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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