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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지난 2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봄꽃 축제 한강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들이에요ㅜㅜ
벚꽃축제 이후 버려진 막대기와 종이컵, 맥주 캔을 비롯해 먹다 남은 라면, 떡볶이 등이 방치되어 인근 아파트 주민이 악취가 난다는 호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가 연장되며 머물렀던 자리를 제대로 치우지 않아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해요. 게다가 한강에서는 허가 없이 불법 주류까지 판매하고 있어 지자체의 관리·감독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축제에 방문한 사람들은 쓰레기통을 찾다가 아무렇지 않게 먹다 남은 음식물을 쓰레기 더미에 투척하고 지나쳤다고 합니다,,,

축제가 개최될수록 시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것 같아요.
배달 음식을 봉지째 버리면 분리수거조차 하지 못하고 폐기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꼭 분리하여 쓰레기통에 버려야 합니다!!!
더하여 불법 노점을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더 아름답게 축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추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