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칠성사이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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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별
작성일 25-02-22 21:06 조회 425 댓글 4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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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칠성사이다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생수나 비알코올 음료를
제조하는 업체는 앞으로 페트(PET)병에 플라스틱 재생 원료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환경부는 2023년 합성수지 중 페트 재료를 연간 1만t 이상 생산하는 원료 생산자(합성수지·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에 의무적으로 재생 원료를 3% 사용하도록 했는데요?
그러나 재생 원료 사용 페트는 일반 플라스틱 페트보다 단가가 비싸다는 이유 등으로 수요가 없어 대부분 수출되어 왔습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재생 원료 의무 사용 대상을 ‘페트 원료 생산자’에서 ‘연간 5000t 이상 페트를 사용해 최종 제품을 생산하는 생수 생산업 및 기타 비알코올 음료 제조업’으로 변경됩니다. 즉 해당 업체에서 생산하는 코카콜라, 환타, 칠성사이다, 펩시 등 음료는 재생 원료를 사용한 페트병에 담깁니다.
사실 전 음료수를 자주 사먹는 입장에서 페트병 소모를 정말 많이 하는데요..!ㅠ
그래서 더더욱 페트병 재생원료 사용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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