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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로운 기술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인류의 가장 큰 난제가 바로 온실가스 감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국화학연구원 박사팀이 온실가스 중 엄청난 양을 차지하는 메탄에서 수소와 에틸렌, 벤젠, 나프탈렌을 뽑아내는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탄소나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생산 과정에서 필요한 열에너지를 1000도에서 700도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국내 석유화학공장에서 나오는 메탄으로 실험을 했는데 에틸렌을 생산해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저온에서 에틸렌의 수율을 30%로 높이고, 수소의 순도를 96%이상 높였을 때 기존 에틸렌 가격보다 최대 2배 높은 경제성을 갖게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 기술을 마냥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바라볼 순 없지만, 온실가스를 사용기술이 우리나라의 핵심으로 되어 선점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반응기는 크기를 최대 100배 이상 줄일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도 67%정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탄소중립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박사님들이 전망했습니다. 

현재 이 기술은 화학공정 과학기술 분야 최고의 국제학술지인 '케미칼 엔지니어링 저널'과 '퓨얼 프로세싱 테크놀로지'에 각각 등재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기대해볼만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