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평창캠퍼스의 ‘평창별빛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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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원
작성일 24-05-18 12:01 조회 91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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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평창캠퍼스 학생들이 지난 5월 13일 평창군 미탄면 주민활력센터에서 ‘제8회 평창별빛영화제’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 영화제는 캠퍼스 내에서만 진행되었는데 이번 회에는 ‘농샤상생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영화를 매개로 지역주민들과 문화 공유 및 소통을 시도했는데요.
해당 영화제는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문화생활을 자급자족하고 친환경농업 관련 영화를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학생 각자의 시각으로 영화를 해석하고 서로 교감함으로써 또 다른 학습의 장이 마련됐다고 하네요.
이번 영화제에는 ‘리틀 포레스트(겨울)’가 상영됐으며, 배경이 된 일본의 농촌 마을이 평창군에서도 대표 청정지역인 미탄면과 매우 흡사했고, 영화에서 소개된 음식과 재료가 한국의 것과 비슷해 주민들의 공감을 쉽게 얻었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친환경 농업에도 관심을 갖는 모습이 정말 바람직하다고 느껴집니다!
해당 영화제는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문화생활을 자급자족하고 친환경농업 관련 영화를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학생 각자의 시각으로 영화를 해석하고 서로 교감함으로써 또 다른 학습의 장이 마련됐다고 하네요.
이번 영화제에는 ‘리틀 포레스트(겨울)’가 상영됐으며, 배경이 된 일본의 농촌 마을이 평창군에서도 대표 청정지역인 미탄면과 매우 흡사했고, 영화에서 소개된 음식과 재료가 한국의 것과 비슷해 주민들의 공감을 쉽게 얻었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친환경 농업에도 관심을 갖는 모습이 정말 바람직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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