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유럽연합,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물관리 기술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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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ii
작성일 25-03-09 08:32 조회 23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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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3월 6일 열린 ‘2025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의 날’에서 유럽연합과 위성 데이터를 활용한 물관리 기술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한국은 올해부터 유럽연합 연구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의 준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물관리 기술과 물 재해 관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위성 기반 수자원 모니터링과 조기 경보 시스템 등 혁신 기술을 소개했으며, 유럽연합과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한국은 독일 항공우주청(DLR)과도 협력하며 위성 데이터 활용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과 유럽연합은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고,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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