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의 적은 말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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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별
작성일 25-03-08 12:58 조회 258 댓글 4
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출석 왕
주 3회 이상 출석 시 주어지는 뱃지 (1달 기준)

초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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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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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꿀벌은 개체 수가 벌써 30퍼센트 가량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우리의 꿀벌 다 어디로 간 걸까요??
<명노수/양봉농가주> “속상한 정도가 아니고 그만두고 싶은 심정입니다. 양봉농가에서도 갖가지 노력을 하지만 정부에서 지금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해줬으면….”
<김나영 기자> “지구온난화가 계속되고 가시응애와 진드기가 계속해서 나오면서 제주지역 양봉농가가 시름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꿀벌에게 해로운 해충은 늘어만 가고, 애벌레 때 해충 피해를 입은 꿀벌은 성장에 이상이 생겨 성체가 돼도 제 역할을 못 한다네요...ㅠ
날씨가 추우면 여왕벌의 산란도 더뎌진다고 하구요ㅠㅠ
벌이 없으면 인류도 멸종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곧 현실로 다가오는 중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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