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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바지락 전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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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

작성일 25-03-05 13:57 조회 331 댓글 4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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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위태위태한 전북의 어업생산량이 지난해 전년 대비 17.8% 감소해 전국 최고 수준의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금액으로 치면 무려 167억의 손실이 난 건데요.
알고 보니 바지락 단일 어종이 아예 전멸하다시피 한 것이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씨알이 굵고 맛있는 바지락 생산지로 유명한 고창 하전 갯벌, 절반 이상이 일본에 수출될 정도였는데 지난해 양식 어민들은 거의 손을 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을에 종패를 뿌리는데 지난해 연초부터 바지락 유실이 눈에 띄더니 여름에는 빈 껍데기만 남은 것이 수두룩했다는 것입니다. ㅠ.ㅠ

실제 전라북도 집계 결과 지난해 전북의 바지락 생산량은 2천 톤도 되지 않아, 전년도 1만643톤과 비교해 9천 톤이나 줄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최근 계속되는 수온 상승에, 새만금 개발 등으로 서식 환경이 악화된 것으로 보고, 일단 바지락이 아닌 다른 어종을 보급한 뒤 사태 추이를 지켜본다는 계획입니다.

바지락 생산량 감소는 어업 생태계의 심각한 위기를 드러내고 있는데요. 이는 지역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앞으로 다양한 어종을 보급하고, 생태계 회복을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ㅠㅠ!
추천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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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ii님의 댓글

Jiii

반드시 생태계 회복을 위한 정책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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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님의 댓글

서늘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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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별님의 댓글

살별

바지락칼국수 진짜 좋아하는데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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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몽님의 댓글

밍몽

생태계 회복을 위해서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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