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생산 않는데…아프리카 생선에서 미세 입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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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햄찌
작성일 24-12-03 12:41 조회 70 댓글 3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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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니 여러분
며칠전 개최되었던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 5차 정부간 협상 위원회 , INC-5에 대해서 아시나요 ?
이 때 전세계 177개국에서 3500명 이상의 정부 당국과 환경전문가의 논의가 이뤄지며 더이상의 플라스틱 오염을 막아야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고 합니다.
특히나 선진국들보다도 개도국의 억울함 호소가 계속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바로 환경불평등으로 인해 선진국 플라스틱 오염 대가를 이들이 치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나 파키스탄 등은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5%도 , 하다못해 1%도 차지하지 않는데도 기후위기로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음이 억울한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즉,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이해득실과 별개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생산량 감축이 필수조건으로 자리잡아야한다는 것이고 생산량을 빠르게 줄이고, 함께 대체 방안(Alternative solution)을 준비하는 작업들이 도움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플라스틱 물병을 쓰는 대신 나무로 만든 컵을 쓰거나, 버섯 균사체나 해조류로 필름 등을 대체하는 방안이 있을 수 있겠죠 ??추가적으로 나무·균사·해조류 등에 대한 대안과 생산감축 일정을 더욱 구체화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더이상 우리를 비롯한 주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계의 위협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특히 저소득 국가와 지역사회가 이 피해를 불균형적 떠안고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이 하루빨리 마련되어 모두가 더불어 살기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
출처 : https://www.news1.kr/society/environment/5613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