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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40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서울시내 주요 역사 등에서 ‘고맙숲니다’ 캠페인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강산 푸르게 루프게 캠페인은 1984년 시작된 우리나라 최장수 숲환경 공익캠페인인데요. 자연선진국을 지향한다는 비전과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유한킴벌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맙습니다’와 ‘숲’을 합성한 ‘고맙숲니다’의 캠페인 광고를 기획했습니다. 캠페인에서는 숲과 자연의 목소리를 빌려 감사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의 첫 시작부터 학생들이 숲이 있는 학교에서 자랄 수 있도록 1999년 시작된 학교숲, 큰불로 사막화가 진행되던 지역을 울창한 숲으로 가꾼 몽골 유한킴벌리숲,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꿀벌숲, 100년 후 생태계를 위한 산불 피해지 복원활동 등을 소재로 감사함을 담았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유한킴벌리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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