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로 만든 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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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바오
작성일 24-05-26 10:50 조회 832 댓글 3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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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광물 형태의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을 합성하는 방법을 찾았다. 대기 중의 탄소를 포집해 유용한 물질을 만들 수 있어 탄소 중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공대는 “남기태, 권민상 재료공학부 교수와 이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겸 고려대 겸임 교수 공동 연구진이 배터리와 플라스틱을 만들 때 쓰이는 고리 형태의 카보네이트(탄산염)를 생산하는 새 방법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진은 광합성에서 육상 식물보다 이산화탄소 활용률이 높은 미세조류에 주목했다. 광합성은 빛에너지를 이용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포도당을 합성하는 과정이다. 미세조류는 이산화탄소가 물속에 포집된 형태인 중탄산염을 이용해 육상 식물보다 빠르게 광합성을 한다.
연구진은 이에 착안해 기체 상태의 이산화탄소 대신 고체인 중탄산염을 이용해 에틸렌 카보네이트(탄산 에틸렌)를 합성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어 에틸렌 카보네이트를 활용해 플라스틱인 폴리우레탄을 효율적으로 합성하는 방법도 찾았다.
이제는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을 만드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친환경 플라스틱을 기대합니다:)
서울대 공대는 “남기태, 권민상 재료공학부 교수와 이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겸 고려대 겸임 교수 공동 연구진이 배터리와 플라스틱을 만들 때 쓰이는 고리 형태의 카보네이트(탄산염)를 생산하는 새 방법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진은 광합성에서 육상 식물보다 이산화탄소 활용률이 높은 미세조류에 주목했다. 광합성은 빛에너지를 이용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포도당을 합성하는 과정이다. 미세조류는 이산화탄소가 물속에 포집된 형태인 중탄산염을 이용해 육상 식물보다 빠르게 광합성을 한다.
연구진은 이에 착안해 기체 상태의 이산화탄소 대신 고체인 중탄산염을 이용해 에틸렌 카보네이트(탄산 에틸렌)를 합성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어 에틸렌 카보네이트를 활용해 플라스틱인 폴리우레탄을 효율적으로 합성하는 방법도 찾았다.
이제는 이산화탄소로 플라스틱을 만드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친환경 플라스틱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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