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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편의점 냉장고 문달기 사업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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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민

작성일 24-06-26 10:48 조회 692 댓글 2
4명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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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국전력이 에너지 소비 절감을 위해서 편의점 냉장고에 문을 다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전에서는 올해 지난해보다 50억 원 늘어난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냉장고 문 달기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설치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하며, 냉장고를 문이 달린 냉장고로 개조하거나 교체하면 전력 사용량이 50% 감소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편의점는 이에 대한 실효성에는 회의적인 입장이라고 합니다. 냉장고 문 설치 비용을 들이더라도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비용 투입 대비 금액적으로 유의미하게 얻는게 있어야하며, 현재 매력적인 유인책이 없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천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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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톤님의 댓글

워터스톤

편의점 냉장고 늘 오픈되어있어서 냉기가 심하죠 ~ 이런식으로 전력을 아끼는 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으면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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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님의 댓글

다롱

너무 좋아요! 필요없는 전기사용을 아끼고 절약할 수 있으니까 빨리 더 많은 곳에서 실천으로 옮겼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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