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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이란?
‘리사이클링(recycling)’을 뛰어넘은 개념으로 기존에 버려지던 제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upgrade) 전혀 다른 제품으로 다시 생산 (recycling)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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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해양 업사이클링’이란 용어도 있는데요, 해양과 업사이클링의 개념이 합쳐진 것으로, 해양쓰레기를 활용해서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국내 해양오염 수준은 심각합니다. 해양환경정보포털에 따르면, 우리나라 연안을 기준으로 2008~2018 총 해양쓰레기 수거 면적은 우리나라 국토의 2배 이상이며, 수거량은 77만 톤으로 정말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이런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제가 이번에 소개하고 싶은 브랜드는 우시산, 트리플래닛, 니울입니다. 우시산은 폐플라스틱으로 인형, 에코백, 우산 침구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한다. 트리플래닛은 버려진 마스크의 원단과 투명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기업으로 스밈 화분을 제작해 판매합니다. 마지막 니울은 재활용이 어려운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하여 다양한 악세사리를 제작합니다. 이제는 소비자들도 ‘환경적인 가치’가 따라오는 업사이클링 제품 구입을 습관화해야합니다!

우리 모두 해양쓰레기 문제와 업사이클링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UPCYCEING 이를 위해 우리 모두 6R을 실천해 봐요!
Rethink : 다시 생각하고!
Refuse : 거절하고!
Reduce : 적게 쓰고!
Reuse : 다시 쓰고!
Repair : 고쳐 쓰고!
Recycle : 재활용 하고!
*Remove(치우기)까지 실천한다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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