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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실가스 ‘인류 위해’ 판단 폐기…왜 이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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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이

작성일 25-08-02 22:11 조회 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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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온실가스가 인류 건강을 위협한다”는 판단을 공식 폐기했습니다. 이는 2009년 오바마 행정부가 설정한 과학적 기준이었고, 그동안 미국의 모든 기후대응 정책의 근거가 되어왔죠.

그런데 이번 결정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 같은 주요 환경 규제가 사라지고, 석유·석탄 산업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미국의 기후 대응이 사실상 끝났다”고 비판하고 있고요.

반면, 일부 산업계는 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럭운송업계는 “바이든 정부의 규제가 너무 과했다”며 규제 완화를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전 세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이 시점, 미국의 이런 선택은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요?

우리도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게 있는지 다시 생각해볼 시점입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53750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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