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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열린 바나나… 기후변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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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이

작성일 25-07-27 17:56 조회 28 댓글 2
4명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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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 그것도 노원구 도시농장에서 바나나가 열렸습니다.
작년에도 수확에 성공했는데, 올해는 다른 농장에선 망고까지 자랐다고 합니다.

아열대 작물이 서울에서 자라는 게 가능한 일일까요?
전문가들은 이례적인 사례라고 설명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이런 일이 점점 더 잦아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은 2050년대에는 한반도의 절반 이상이 아열대 기후로 바뀔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미 제주도에서는 파인애플, 망고 등 아열대 작물 재배가 상용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경상도나 전라도 남부 지역에서도 관련 재배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자라는 바나나. 단순한 화제거리로만 넘길 수 있을까요?
기후 위기,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출처: https://v.daum.net/v/20250714223908825
추천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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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먀님의 댓글

고구먀

바나나가 열리는 대한민국이라니.. 한국의 기후 모습이 정말 순식간에 바뀌는 것 같아서 두렵기도 하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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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녹록님의 댓글

박녹록

확실히 해가 거듭날수록 열대과일 재배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 우리나라의 기온이 점점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과일로도 체감이 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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