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 온실가스 목표는 먼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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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
작성일 25-07-27 09:23 조회 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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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국가 운영의 지침이 될 중요 목표 중 하나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2035년 감축 목표를 국제사회에 제출하겠다고 공언한 시점인 9월이 다가오지만 아직 정부 단일안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 자칫 불과 한 달 정도의 공개 논의만을 거쳐 수립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이 "미래세대의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김성환 환경부 장관)라고 표현한 만큼, 국제사회에 약속한 기한을 놓치더라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제대로'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27일 정부 관계자들 설명을 종합하면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 수립 작업은 여전히 '정부 단일 안을 만들기 위해 부처 간 협의를 시작하는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얼른 수립되어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길 기대해 봐야겠죠?
우리나라가 2035년 감축 목표를 국제사회에 제출하겠다고 공언한 시점인 9월이 다가오지만 아직 정부 단일안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 자칫 불과 한 달 정도의 공개 논의만을 거쳐 수립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이 "미래세대의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김성환 환경부 장관)라고 표현한 만큼, 국제사회에 약속한 기한을 놓치더라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제대로' 수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27일 정부 관계자들 설명을 종합하면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 수립 작업은 여전히 '정부 단일 안을 만들기 위해 부처 간 협의를 시작하는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얼른 수립되어 우리의 미래를 좌우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길 기대해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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