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출석체크
매일매일 출석하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20 이 지급되었습니다.

확인

환경실천

전기차 폐배터리도 다시 보자! '친환경 습식 리사이클링 기술의 탄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고구먀

작성일 25-07-25 11:16 조회 34 댓글 0
2명이 좋아합니다.

본문

친환경 기술로 자원 낭비 줄이고, 환경도 지킨다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버려지는 폐배터리 문제가 커지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국내 기업 나울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기술은 전기차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같은 중요한 원료를 높은 순도로 다시 추출할 수 있어요.

특히 기존처럼 불로 태우거나 건조하는 방식이 아니라, 화학적으로 깨끗하게 녹여서 분리하기 때문에 대기오염이나 폐수 걱정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여러 종류의 배터리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고, 화재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해요.

회수된 원료는 다시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데 쓸 수 있어서, 자원 낭비도 막을 수 있죠.

 

서울대 연구팀도 “이 기술은 앞으로 나올 차세대 배터리에도 적용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나다”고 평가했어요.

나울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배터리 원료의 국산화를 이끌고, 앞으로 600조 원 규모의 폐배터리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www.etoday.co.kr/news/view/2490543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명 : 동아에스티 / 대표 : 정재훈 |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64(용두동)
사업자 등록번호 : 204-86-40122 | 전화 : 02-920-8827 | 메일 : esg@donga.co.kr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대우

Copyright © DONGA ST. All rights reserved.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 주세요.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은 워터스톤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고하기
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은 워터스톤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고사유

(0/500)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 내용이 정상적으로 접수 되었습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