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출석체크
매일매일 출석하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20 이 지급되었습니다.

확인

환경실천

자연이 먼저일까, 인간의 재미가 먼저일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민민

작성일 24-11-27 22:34 조회 68 댓글 3
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출석 왕

주 3회 이상 출석 시 주어지는 뱃지 (1달 기준)

프로작가

게시글 30회 작성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3명이 좋아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해외여행이 쉬워지면서 국내 여행지가 새로운 활동을 만들고 홍보하는데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로지 관광객들만을 위해 새로운 활동을 만드는데 자연이 파괴되어도 되는걸까요? 최근 세종시가 멸종위기종 서식지 중 하나인 금강 주변에 화려한 배를 띄우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큰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이 시범 사업에 사용되는 배의 모양은 달, 신데렐라 마차 등의 모양으로 화려한 불빛과 함께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예정이라고합니다. 만약 세종시의 예산이 직접 들어갈 경우 이를 돌이킬 수 없기 떄문에 큰 우려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배가 띄워지는 금강은 큰고니, 다양한 철새, 수달 등의 멸종위기 1, 2급 동물들의 쉼터로 유명한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굳이 이런 장소에 배를 띄우는 시장의 의도가 무엇인지 의아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배를 띄우는 것이 환경에 문제가 없는지 전문가들의 자문이나 조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단 화려한 배를 띄우는 것만이 아닌 개막식에 빛축제, 불꽃쇼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멸종위기종들이 쉬어가는 자리에 엄청난 사람들이 몰리고, 그 때 발생되는 쓰레기 그리고 동물들이 안정을 취할 수 없는 화려한 불빛들 등등 과연 이런식으로 진행되는 행사가 주민들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지, 지속가능한 행사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도시들 또 국가들이 친환경적인 관광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반면 세종시의 새로운 행사는 이와 정반대되는 것 같습니다. 장기적인 미래를 예상하고 행사를 기획해야하지 않을까요?

 

 

참조기사: https://v.daum.net/v/20241127133001729

 

추천3

댓글목록

profile_image

히짱님의 댓글

히짱

멸종위기종 서식지에 배를 띄운다니.. 관광객 유치도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환경 보호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profile_image

주은햄찌님의 댓글

주은햄찌

지속가능한 행사로 환경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면 좋겠네요 이기적인 행사는 지양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ㅜ

profile_image

큐Q님의 댓글

큐Q

지역을 홍보하고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경과 함께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이에 대해서 세종시가 다시 한 번 고려해보았으면 좋겠네요


회사명 : 동아에스티 / 대표 : 정재훈 |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64(용두동)
사업자 등록번호 : 204-86-40122 | 전화 : 02-920-8827 | 메일 : esg@donga.co.kr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명원

Copyright © DONGA ST. All rights reserved.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 주세요.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은 워터스톤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고하기
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은 워터스톤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고사유

(0/500)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 내용이 정상적으로 접수 되었습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