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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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대원김세아
작성일 24-08-17 10:18 조회 504 댓글 4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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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생명사랑 환경사랑 교실 안내문을 보자마자 평소 관심 있던 주제였기에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생각했던 캠프의 전체적인 이미지와는 달랐지만 다르기에 더 유익했던 캠프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환경교실이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등 이론적으로 행동하는 프로그램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우리 국립공원에, 갯벌 등지에 살고 있는 소중한 생명들과 멸종위기 생물들까지 보듬어 주려는 의도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국립공원과 새만금 수라갯벌을 처음 알게 된 것도 같습니다.
7월 말, 어쩌면 1년 중 가장 더운 때라고 할 수도 있는 시기에 밖에서 활동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저뿐 아니라 19회 대원 모두가 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꿋꿋이 환경 보호를 위해 힘썼었는데, 직접 만들어 설치한 솟대에 새들이 앉아 쉬어갈 수 있는 것과 같이 우리의 움직임으로 만들어질 결과가 너무 보람찼기에 더위는 어느샌가 싹 가신 것만도 같았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환경과 터전, 그리고 소중한 생명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환경 문제에 대해서는 쉽게 나서서 행동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환경교실에서 나서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다양한 강의와 우리 지역의 환경 문제를 알아보는 등의 활동들로 직접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시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심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수라갯벌의 도요새가 서식지를 잃는 일이 오래도록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 저는 환경교실이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줍는 등 이론적으로 행동하는 프로그램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우리 국립공원에, 갯벌 등지에 살고 있는 소중한 생명들과 멸종위기 생물들까지 보듬어 주려는 의도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으로 국립공원과 새만금 수라갯벌을 처음 알게 된 것도 같습니다.
7월 말, 어쩌면 1년 중 가장 더운 때라고 할 수도 있는 시기에 밖에서 활동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저뿐 아니라 19회 대원 모두가 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꿋꿋이 환경 보호를 위해 힘썼었는데, 직접 만들어 설치한 솟대에 새들이 앉아 쉬어갈 수 있는 것과 같이 우리의 움직임으로 만들어질 결과가 너무 보람찼기에 더위는 어느샌가 싹 가신 것만도 같았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환경과 터전, 그리고 소중한 생명들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실 환경 문제에 대해서는 쉽게 나서서 행동하지 못할 때가 많은데, 환경교실에서 나서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다양한 강의와 우리 지역의 환경 문제를 알아보는 등의 활동들로 직접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시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심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수라갯벌의 도요새가 서식지를 잃는 일이 오래도록 벌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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