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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에 아이를 보낼 때 걱정반 설렘반 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괘난 걱정을 했더라구요. 모둠교사 분들과 동아ST관계자 분들이 애써 주신 덕분에 좋은추억을 많이 만들고 왔네요..

주변 분들께서 아이의 캠프 이야기를 듣고 너무 좋다며,내년에
신청하겠다고 합니다^^ 윤서는캠프 다녀 온 후 변산에서 있던
쌤들과의 시간을 추억 하면셔 한 동안 헤어 나오질 못했답니다.

외동이라 그런지 외로움도 많이 타고 선생님이 보고 싶다며 내년에 제자로 선생님을 만나러 간다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인도 모둠교사를 하고 싶다하여..공부 열심히 해서 지원하라고 했습니다..성격이 내성적이라 참여를 적극적으로 못했다며 아쉬워 했는데, 기회가 되면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 합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추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