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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 번에 이루어지는 환경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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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
작성일 24-09-26 22:49 조회 458 댓글 4
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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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인터넷 쇼핑을 즐겨하시나요?
많은 시장이 인터넷으로 옮겨간 만큼 편리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앉은자리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이커머스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물가 상승에 따라 많은 자재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사람이 저렴한 상품들을 찾기 시작하며 이커머스 성장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테*, 쉬*과 같은 중국발 인터넷 시장은 빠른 속도로 규모를 키워갔습니다. 국내에서도 새벽 배송이라는 편리함을 겨냥한 정책들을 대부분의 온라인 시장에서 도입하고 있습니다.
저가의 이커머스 문제점은 최저가라는 장점에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었지만, 결국 이 최저가가 환경 파괴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저가의 상품 1, 2달러도 채 되지 않는 제품들을 소비자는 진입장벽 없이 쉽게 소비하게 됩니다. “저렴하니까 사고 마음에 안들면 버리면 될 거야”라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죠.
대규모의 새벽 배송 정책은 편리함이라는 큰 장점에서 규모를 키웠지만, 이를 위해 전국 각지 곳곳에 물류 창고를 만들어야 하고 또 그 안을 충분한 자재로 채워야 합니다. 그러다 만일 팔리지 않는 제품이 발생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대로 버려질 것입니다.
우리는 터치 몇번으로 상품을 집 앞으로 편하게 배송받지만 과정에서는 수많은 환경이 파괴되었고, 파괴되는 중이며 파괴될 것입니다. 구매하기 전 한 번만 더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조기사
https://campaigns.do/discussions/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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