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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추석 고속도로 쓰레기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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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Q

작성일 24-09-14 10:52 조회 460 댓글 4
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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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 하루에 고속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량이 연중 하루 평균의 2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위 소속 민홍철 의원실이 받은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민자·재정 고속도로에서 수거된 쓰레기는 총 4만7,737톤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평균 약 26톤의 쓰레기가 발생한 겁니다.

고속도로 쓰레기는 명절 기간에 특히 많았습니다. 추석 연휴에는 하루 평균 약 54.8톤이, 설 연휴에는 하루당 약 55.7톤의 고속도로 쓰레기가 수거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추석에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또 이동시간이 긴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쓰레기량이 급증한 게 아닐까 싶어요 . 운전자들의 의식 개선도 중요하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안 대책이 필요할 시점일 것 같아요 !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 투기는 ‘스마트 국민제보’로 사진 또는 블랙박스 영상을 올려 신고할 수 있다고 해요! 이외에도 경찰, 국민신문고와 환경신문고(128) 을 통해 신고 가능하다고 합니다.
작은 쓰레기로 인해 환경오염과 더불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운전하시는 분들께서는 경각심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추천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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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님의 댓글

파릇파릇

정부와 지자체도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고, 저도 다음번 이동 때는 쓰레기 버리지 않도록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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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햄찌님의 댓글

주은햄찌

명절 이동인구가 많아 교통체증문제만 심각한줄 알았는데 이런 쓰레기 문제도 더욱 심각해지는 시기라니 큰일이네요! ʘ̥﹏ʘ 저의 가까운 사람들부터라도 이런 행동들을 무심코 하지않도록 더욱 신경쓰고 언급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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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님의 댓글

민민

차량을 타고 이동중에 쓰레기를 버리면 다를 운전자들에게도 위협이 될텐데 이동량이 많은 추석기간에 쓰레기가 2배나 늘었다니 충격적이네요....
사람들의 기본지식이 조금 더 올라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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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짱님의 댓글

히짱

추석과 같은 명절에 유독 쓰레기 투기가 많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확실한 제재와 관련 법안들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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