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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살면서 본 가장 슬픈 장면, 고통에 눈감은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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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Q

작성일 24-09-07 12:16 조회 39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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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바닷속을 누빈 한 스쿠버다이버가 "다이빙 시작하고 가장 슬픈 장면"이라며 공개한 영상이 있습니다. 깊은 바닷속, 그물에 걸려 질식한 거북이의 모습입니다. 이 영상을 본 전문가는 "멸종위기인 붉은바다거북이다. 더 무서운 건, 거북은 죽어 없어지겠지만 그물은 100년이 지나도 그대로일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오늘(6일) [지금 이 뉴스]는 무겁고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래도 지나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기사 말미에 담았습니다.

거북이는 폐로 호흡하는 파충류라 일정 시간 바다 위로 올라가서 호흡을 해야 합니다. 계속 물에 있으면 익사해 죽는다고 합니다.
바다 거북이를 죽음으로 이끌고간 어선에서 버리거나 유실된 '유령 그물', 바다 쓰레기의 46%를 차지한다고 해요. 이러한 폐어구들은 계속 가라앉아 있어서 지뢰밭 같은 역할을 하고 이로 인해 생물들이 연쇄적으로 계속 걸려서 죽고 사라지고 죽고 사라진다고 하네요.

모든 것들은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하고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해양 환경 보호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 출처 : 인스타그램 @ mute_younggun 속 릴스 캡처 )

추천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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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님의 댓글

민민

거북이는 없어지겠지만 그물은 그대로일 것이라는 문구가 충격적이네요...정말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환경 오염을 일으킨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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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짱님의 댓글

히짱

그물에 걸려 죽은 거북이의 모습이 정말 슬프네요 ㅠㅠ 바다 쓰레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해양 환경 보호에 신경을 더 많이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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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님의 댓글

파릇파릇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바다 생물들이 그물에 걸려 생을 마감하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네요.. 어서 빨리 관련 법안이 개정되어 해양 환경 보호에 더 많은 노력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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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99님의 댓글

눈사람99

그물은 100년이 지나도 안앖어진다니 그 후유증이 얼마나 더 클지 상상이 안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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