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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호주의 겨울이 사라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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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짱

작성일 24-09-05 15:43 조회 408 댓글 5
5명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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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sun.co.uk/wp-content/uploads/2019/03/RB-COMPOSITE-AUSSIE.jpg?w=1280&quality=44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는 뉴스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가져왔습니다.

바로 이상기후로 호주의 겨울이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지난 8월 호주의 전국 평균 기온이 장기 평균보다 3.03도 높게 기록이 되었다고 해요.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인데,
일반적으로 6~8월이 겨울인 호주가 지난달 극심한 폭염을 앓은 탓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최대 도시인 시드니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10도 넘게 높은
30도 이상의 기온이 이어지기도 했다고 하네요!

호주 바다의 온도가 매우 높아져 겨울 폭염이 생긴 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바로 지구 온난화가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호주 기상청의 사이먼 그레인저 박사는 지난 7월부터 호주 주변 바닷물 온도가
매우 높아지면서 겨울 폭염의 토대가 마련됐다며
“심각한 열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기존 기록을 쉽게 넘어섰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런 이상기후가 자꾸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 보호에 더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주가 겨울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같이 힘내 봐요!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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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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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Q님의 댓글

큐Q

헉 ㅠㅠ 지구 온난화가 정말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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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햄찌님의 댓글

주은햄찌

요즘 들어 호주여행을 주변에서 많이가서 저도 한번 가봐야하나 했는데..! 그 이면에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는줄은 미처몰랐네요. 기상이변을 막기위한 환경보호의 노력이 시급한 때라는 사실을 한번더 느끼고 갑니다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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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토박이님의 댓글

광화문토박이

호주의 대표적인 관광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도 면적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네요. 온난화가 많이 심각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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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님의 댓글

파릇파릇

호주의 겨울마저 이상기후로 위협받고 있다니 정말 충격적이네요...지구온난화의 영향이 이렇게 심각하게 나타나다니,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절실하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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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님의 댓글

민민

우리나라도 점점 4계절이 없어지고있는데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호주또한 이렇게 급진적으로 변하고 있군요..! 더욱 경각심을가지고 환경 보호에 앞장설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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