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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회 참가대원 이승민 엄마입니다.^^

우연히 알게 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해보았던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운 좋게 선정이 되어 아이가 참여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혼자가는게 서먹해서 걱정 반 설렘 반이었던 아이의 첫 모습이 생각나네요~

매일 걱정되는 마음을 아는지 많은 사진들의 업로드로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구나 라고 안심할 수 있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요즘 스마트폰에 빠져 지내는 아이들을 보며 과연 4박 5일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너무나도 잘 지내는 모습들을 보며 뿌듯했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과 새로운 환경 그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환경에 대해 직접 보고 직접 느끼고

정말 너무 뜻깊은 시간들을 아이에게 선물을 해주신 것 같아서 진짜 신청하길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을 들었어요~

4박 5일 다양한 경험 후 집으로 돌아와서도 너무 재미있었다는 아들이랍니다.

지금도 6모듬 형아들 선생님들 이야기 하며 입가에 웃음을 짓는 아이를 보면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동아ST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경험, 추억을 남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