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 목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뻔하지만 많이들 헷갈리시는 주제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분리수거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

환경부에서는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할 때 지켜야 하는 4가지 단계 지정해두었어요
단계는 ▲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는 순이며
배출 전 용기 안에 있는 내용물은 깨끗이 비우고 분리하기
이물질, 음식물 등은 닦거나 헹군 후 분리하기
배출 시에는 라벨 등의 다른 재질 부분은 제거하고, 종류별, 재질별로 구분하여 분리수거 하기의 말하지 않아도 지켜야 할 원칙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원칙 외 헷갈리시는 사항들이 있을것 같아 제가 몇가지의 예시를 가져왔습니다 ~

첫번째로 유리류 배출 불가 품목은 깨진 유리, 거울, 전구, 도자기류, 내열식기류, 유리 뚜껑, 유독물 병인데요. 깨진 유리가 유리류 배출 불가라는것은 저도 처음안 사실입니다..!
둘째로 고철류 배출 불가 품목으로는 알루미늄 포일, 내용물이 남아있는 캔류(래커, 페인트통 등) 입니다.
셋째로 플라스틱류 배출 불가 품목은 고무장갑, 고무대야, 플라스틱 이외의 재질이 혼합된 완구 문구류, 옷걸이, 칫솔, 파일철, 전화기, 가방 등입니다. 마냥 플라스틱 같다고 분리했다가는 그 내부의 혼합 성분들로 인해 분리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스티로폼 배출 불가 품목으로는 타 재질과 코팅 또는 접착된 발포스티렌, 이물질이 제거가 안되는 스티로폼 등이 존재합니다.

위의 품목들은 종량제봉투, 특수규격 마대 또는 대형폐기물 처리 등 지자체 조례에 따라 배출하면 된다고 해요 ◡̈

제가 소개드린 사항들 외에도 궁금한점이 생기거나 기본적인 분리수거 과정들을 알고 싶으시다면 환경부가 최근 제작한 ‘내 손안의 분리수거’ 앱 통해 분리배출 방법을 소개받고 실시간 큐엔에이를 해보시는 경험또한 즐겨보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도 다같이 환경 지키기 위해 노력해보아요 !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