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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한국 환경위기시계 ‘매우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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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Q

작성일 24-09-23 23:21 조회 403 댓글 3
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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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환경위기시계를 아시나요? 최근 알게된 개념인데 시각적으로 위험성을 드러내 경각심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여러분들께도 공유해드리려고 가져왔어요!



환경파괴에 대한 위기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한국의 '환경위기시계'가 올해 9시 11분으로 작년보다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위험한 수준이라고 환경재단이 5일 밝혔다.

환경재단은 이날 일본 아사히글라스 재단과 함께 국가별 환경오염에 따른 인류생존의 위기 인식 정도를 조사해 시간으로 표현하는 환경위기시계를 발표했다.

전 세계 128개국 2천93명의 환경·지속발전가능·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한국 환경위기시계는 지난해 9시 28분보다 17분 앞당겨진 9시 11분이었다.



환경위기시계에서 0-3시는 양호, 3-6시는 불안,6-9시는 심각, 9-12시는 위험을 뜻한다고 해요! 12시에 가까워질수록 환경문제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어요 ( 12시면 지구의 종말이라고 합니다 ) 앞당겨진 것은 좋은 신호이지만 여전히 지구는 위험상태입니다.
2020년에는 전 세계 평균 시각이 9시 이후로 접어들며 지구의 골든타임이 시작됐다고 밝혔어요!

지구가 버틸 수 있는 시간은 2시간 정도..
지금 당장 행동으로 환경보호를 실천해야할 때입니다.

추천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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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햄찌님의 댓글

주은햄찌

헉 한국환경위기시계라는게 있다는걸 처음알았어요 ! 이젠 정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경위기에 대응해야 할 때인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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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님의 댓글

파릇파릇

시계가 12시에 가까워질수록 지구의 종말을 의미한다니, 너무 충격적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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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짱님의 댓글

히짱

환경 위기에 대해 많이 들어보았지만 이렇게 시각적으로 다시 확인하니 좀 두렵기도 하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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