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가슴곰 복원사업 20년! 그동안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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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짱
작성일 24-10-17 15:32 조회 274 댓글 3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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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2004년 시작된 반달가슴곰(아시아 흑곰) 복원 사업이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환경부에 따르면 복원 사업 시작 당시 6개체였던 반달가슴곰은 2009년부터 꾸준히 야생에서 새끼를 낳아 현재 4세대, 80여 개체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개체 수가 기존보다 늘어난 만큼, 지리산에서 경상남도 합천을 거쳐 충청북도 보은까지 이동했던 'KM-53' 개체처럼 기존 서식지인 지리산을 떠나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다니는 반달가슴곰 개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주 덕유산은 반달가슴곰이 오가기 시작한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인데요, 국립공원공단 종복원기술원은 현재 지리산의 일부 반달가슴곰 개체들이 덕유산을 오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전개되어 개체수도 증가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관리를 계속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전북일보
지난 2004년 시작된 반달가슴곰(아시아 흑곰) 복원 사업이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환경부에 따르면 복원 사업 시작 당시 6개체였던 반달가슴곰은 2009년부터 꾸준히 야생에서 새끼를 낳아 현재 4세대, 80여 개체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개체 수가 기존보다 늘어난 만큼, 지리산에서 경상남도 합천을 거쳐 충청북도 보은까지 이동했던 'KM-53' 개체처럼 기존 서식지인 지리산을 떠나 새로운 서식지를 찾아다니는 반달가슴곰 개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주 덕유산은 반달가슴곰이 오가기 시작한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인데요, 국립공원공단 종복원기술원은 현재 지리산의 일부 반달가슴곰 개체들이 덕유산을 오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습니다.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전개되어 개체수도 증가하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관리를 계속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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