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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않음' 이메일이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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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그린리더박일여
작성일 22-01-09 14:42 조회 2,319 댓글 4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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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발자국'은 익히 들어 잘 알고 계시죠? 우리가 생활속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량을 말하죠. 그런데 우리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디지털 기기에서 온실 가스가 발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불필요한 데이터들이 쌓이면서 -> 이를 보관하는 '데이터센터'가 같이 증가하고 -> 이 데이터센터를 유지 및 가동 할 때에 온실 가스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은 "디지털 탄소발자국" 이라고 하고요! 이메일 한 통이 남기는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탄소 약4g이라고 하네요. 연필심이 탄소 12g정도 되는데, 이메일 세통이면 연필 한 자루를 만들 수 있는 셈이 되겠네요!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서는 >1. 불필요한 메일은 정리하기 2. 스펨메일은 쌓이지 않도록 차단하기 3. 화면 밝기 낮게 조절하기 4. 동영상은 저장하지 말고 와이파이 상태에서 스트리밍하기 < 등이 있습니다. 우리 건강에도, 디지털 기기 수명에도, 환경에도 좋으니 일석삼조네요!
저는 뭐든지 캡쳐하고 저장하는 이미지 저장병이 있는데요... 새해가 된 만큼 불필요한 이미지들은 싹 정리를 해야겠내요~
*출처 : 환경부 홈페이지
불필요한 데이터들이 쌓이면서 -> 이를 보관하는 '데이터센터'가 같이 증가하고 -> 이 데이터센터를 유지 및 가동 할 때에 온실 가스가 발생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량은 "디지털 탄소발자국" 이라고 하고요! 이메일 한 통이 남기는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탄소 약4g이라고 하네요. 연필심이 탄소 12g정도 되는데, 이메일 세통이면 연필 한 자루를 만들 수 있는 셈이 되겠네요!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서는 >1. 불필요한 메일은 정리하기 2. 스펨메일은 쌓이지 않도록 차단하기 3. 화면 밝기 낮게 조절하기 4. 동영상은 저장하지 말고 와이파이 상태에서 스트리밍하기 < 등이 있습니다. 우리 건강에도, 디지털 기기 수명에도, 환경에도 좋으니 일석삼조네요!
저는 뭐든지 캡쳐하고 저장하는 이미지 저장병이 있는데요... 새해가 된 만큼 불필요한 이미지들은 싹 정리를 해야겠내요~
*출처 : 환경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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