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더 윤주가 추천하는 환경다큐멘터리! ‘고기의 미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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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그린리더조윤주
작성일 22-03-15 16:57 조회 2,85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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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환경영화제 제 18회 때 인상깊게 본 환경다큐멘터리 ‘고기의 미래를 만나다’의 감상문입니다:)
2050년까지 육류 소비량이 2배로 증가한다는 전망에 따라, 식품과학을 통해 동물을 도축할 필요 없이 동물 세포에서 육류를 생산하는 '세포기반 배양육'에 대한 영화입니다. '멤피스미트'라는 스타트업 회사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며, '클린미트'라는 배양육이 어떤 과정을 통해 지금에 이르렀는지 보여주었습니다. '배양육'은 현 문제의 해결책으로 매우 획기적이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은 많아 보였습니다. 고기의 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많고 복잡하기에 농장의 환경이나 가축의 사료, 사후관리 방법까지 다양한 요인을 배양육 생산공정에 접목하기는 아직 미지수이고, 배양된 세포에는 면역체계가 없기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의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성만 확보된다면 확실히 육류소비에 관한 엄청난 혁명을불러일으킬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먹어 보고싶다는 생각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환경문제를 줄이고자하는 이러한 노력이 언젠가 꼭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2050년까지 육류 소비량이 2배로 증가한다는 전망에 따라, 식품과학을 통해 동물을 도축할 필요 없이 동물 세포에서 육류를 생산하는 '세포기반 배양육'에 대한 영화입니다. '멤피스미트'라는 스타트업 회사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며, '클린미트'라는 배양육이 어떤 과정을 통해 지금에 이르렀는지 보여주었습니다. '배양육'은 현 문제의 해결책으로 매우 획기적이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은 많아 보였습니다. 고기의 품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많고 복잡하기에 농장의 환경이나 가축의 사료, 사후관리 방법까지 다양한 요인을 배양육 생산공정에 접목하기는 아직 미지수이고, 배양된 세포에는 면역체계가 없기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의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성만 확보된다면 확실히 육류소비에 관한 엄청난 혁명을불러일으킬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먹어 보고싶다는 생각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환경문제를 줄이고자하는 이러한 노력이 언젠가 꼭 빛을 발휘하는 순간이 오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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