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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짐바브웨 야생동물 2500마리 이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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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작성일 22-09-16 14:12 조회 2,588 댓글 3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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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생태계보존단체 대평원재단(Great Plains Foundation)은 짐바브웨 남부보호구역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을 약 700㎞ 떨어진 북부보호구역으로 이주시키는 재배치 프로젝트 '리와일드 잠베지'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이주 중인 야생동물들은 코끼리 약 400마리, 임팔라 2000마리, 기린, 버펄로, 얼룩말 각 50마리, 사자 10마리를 포함해 총 2500여 마리인데요, 이 동물들이 이주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기후위기 때문이라고 해요.(☍﹏⁰) 짐바브웨는 장기간의 가뭄으로인해 야생동물 서식지가 말라 물이 부족해 졌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기후위기에 따른 야생동물 멸종위협을 받고 있는 곳은 짐바브웨뿐만이 아닙니다. 아프리카 전역의 국립공원들은 강우량이 평균 이하를 웃돌면서 가뭄으로 식량이 감소했고 사자, 코끼리, 버펄로, 기린 등 야생동물들이 심각한 생존 위협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국립공원·야생동물관리국 티나쉬 파라워(Tinashe Farawo) 대변인은 "우리는 수년 동안 밀렵과 싸워왔고 그 전쟁에서 승리하려는 순간 이제는 기후위기가 야생동물에게 가장 큰 위협으로 떠올랐다"고 말했는데요. 항상 인간의 욕심으로 동물이들이 큰 피해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워지는 소식입니다(๐•̆ •̆๐)


출처:https://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79
추천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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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톤운영진님의 댓글

워터스톤운영진

제가 전에 올린 글들 중에 아프리카의 동물들이 사막 여기 저기 죽어있다는 글이 있어요. 폭염때문에 물도 못마시고 삐쩍 말라서 죽었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이주해서 동물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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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님의 댓글

김규리

기후위기 때문에 야생동물이 멸종위협을 받고 있다니 ㅠㅠ 여기저기 피해가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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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님의 댓글

이가영

인간들의 피해로 죄 없는 동물들이 피해 받도록 그대로 냅두는게 아니라 그래도 동물들의 서식지를 위해 이주시키는 프로젝트를 해서 다행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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