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훼손지, 유후부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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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녹록
작성일 25-06-29 13:10 조회 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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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5개 시군에 풍력, 태양광 등을 짓는 신재생 에너지 숲 조성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산림 훼손지를 유휴부지로 바꾸고 신재생 에너지 단지를 민관이 공동 조성해 수익을 공유하는 계획입니다.
산불 피해지를 복구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경제 회복을 함께 도모하겠다는 구상인데요, 경상북도는 신재생에너지 숲’이라는 명칭 아래,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 연금’ 모델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환경단체와 일부 주민들은 산지에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산림 훼손, 경관 파괴 등의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경우 산지에 설치하게 될시, 산림 벌채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요.
경상북도는 풍황 조건, 일사량, 지반 안정성, 생태계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 부지를 선별하는 사전 검토를 진행 및 설계하는 중입니다.
스토니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처: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google_vignette
산불 피해지를 복구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경제 회복을 함께 도모하겠다는 구상인데요, 경상북도는 신재생에너지 숲’이라는 명칭 아래,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 연금’ 모델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환경단체와 일부 주민들은 산지에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산림 훼손, 경관 파괴 등의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경우 산지에 설치하게 될시, 산림 벌채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요.
경상북도는 풍황 조건, 일사량, 지반 안정성, 생태계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정 부지를 선별하는 사전 검토를 진행 및 설계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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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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