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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 여러분 !!
오늘은 쿠팡의 친환경 물류 혁신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쿠팡은 재사용 수명을 다한 ‘로켓 프레시백’을 재활용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약 100회 사용 후 폐기되던 프레시백에서 연간 2300여 톤의 재생 플라스틱을 추출해, 이를 물류용 파렛트(화물 운반대)로 다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연간 약 8050여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쿠팡은 산업용 플라스틱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복합재질로 제작된 프레시백에서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는데요, 이를 통해 앞으로는 폐기되는 프레시백을 거의 100% 재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쿠팡은 2020년 3월부터 다회용 보냉 가방인 ‘로켓 프레시백’을 선보여 신선식품 배송 시 약 10건 중 7건을 프레시백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매년 2억 개 이상의 스티로폼 박스 사용도 줄이고 있다고 하네요.

스토니님께서도 이런 지속 가능한 노력에 함께 관심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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