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출석체크
매일매일 출석하고 포인트 받아가세요

20 이 지급되었습니다.

확인

환경실천

환경이 열악해진 아델리펭귄의 자식 사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웨이

작성일 25-04-27 07:56 조회 141 댓글 4
따뜻함의 시작

환경 챌린지 1회 참여 인증 시 주어지는 뱃지

출석 왕

주 3회 이상 출석 시 주어지는 뱃지 (1달 기준)

프로작가

게시글 30회 작성 시 주어지는 뱃지

단골손님

연속 5일 이상 출석했을 시 부여

8명이 좋아합니다.

본문

스토니 여러분 아델리펭귄의 자식 사랑을 아시나요?!
남극에 사는 아델리펭귄은 먹잇감을 얻기 힘들어지면 새끼의 먹이부터 사냥하고, 자신의 배를 채우는 건 후순위로 미뤄두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극지연구소는 남극의 아델리펭귄이 주변 환경이 불리해지자 영양공급을 자주 받아야 하는 새끼들에게 주는 먹이는 가까운 곳에서 구하고, 자기는 멀리까지 나가서 먹이를 섭취하는 식으로 사냥장소를 이원화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아델리펭귄은 먹이가 비교적 풍부하고 사냥하기 유리할 때는 거의 같은 장소에서 먹이를 구했으나 환경이 바뀌면 새끼부터 챙겼습니다.
 
환경이 열악해지자 아델리펭귄은 전략적으로 움직였으며 새끼의 먹이를 구하기 위해서 얼어붙은 바다에 뚫린 구멍 등을 이용해 평균 약 7㎞를 이동했습니다. 반면 자기 먹이는 평균 약 45㎞의 장거리 사냥에서 구했습니다.

연구팀은 아델리펭귄이 먹이를 확보하기 어려워지자 ‘이원적 먹이사냥 전략’을 채택했다고 해석했습니다. 이원적 먹이사냥 전략은 바닷새 등에서 번식기에 나타나는 먹이사냥 전략으로, 새끼 먹이는 가까운 사냥터에서, 부모 먹이는 먼 사냥터에서 확보하기 위해 두 유형의 이동을 번갈아 수행하는 전략입니다.

빠르게 악화되는 남극 생태계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위기임을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펭귄은 남극 생태계 먹이사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기 때문에 기후변화로 남극 펭귄의 생존이 위협받으면 생태계 전반이 흔들릴 수 있는 만큼, 대책을 세워 주의를 기울여야 될 거 같습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4030618?sid=103
추천8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밍몽님의 댓글

밍몽

팽귄의 자식사랑 ㅠㅠ 어서 더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겠어요!

profile_image

살별님의 댓글

살별

부모는 위대하군요 ㅠㅠ

profile_image

Jiii님의 댓글

Jiii

그런 생태적 변화가 있군요 ㅠ

profile_image

Nana님의 댓글

Nana

남극의 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ㅠ


회사명 : 동아에스티 / 대표 : 정재훈 |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64(용두동)
사업자 등록번호 : 204-86-40122 | 전화 : 02-920-8827 | 메일 : esg@donga.co.kr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대우

Copyright © DONGA ST. All rights reserved.
신고하기
신고사유를 선택해 주세요.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은 워터스톤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고하기
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은 워터스톤을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신고사유

(0/500)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 내용이 정상적으로 접수 되었습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