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온도 32도.. 물에 잠기고 찜통이 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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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별
작성일 25-02-18 23:26 조회 329 댓글 4
따뜻함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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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속도를 늦추지 못한다면 2100년에는 늦봄에 해당되는 5월부터 폭염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하루 최고기온이 가장 높은 날 전후 30일에 해당되는 ‘연중 가장 더운 기간’엔 평균 기온이 2023년 25.5도에서 2100년 32.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네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봐야되는 건지,,,
연중 가장 더운 기간’도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노력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을 최대한 하면 하루 평균 최고기온이 3도 정도 상승하는 데 그치지만 이런 노력을 게을리하면 약 5도까지 오른다는 것입니다.
또한 해수면도 2100년이면 82cm 가량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네요
노력을 최대한으로 해도 기온은 상승할 수밖에 없다니……..
참혹한 현실이 다가온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출처:
“기후위기 방치 땐… 2100년엔 1년 중 절반 ‘찜통 더위’ 시달려”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