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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

2024년, 무려 570개! 위반 생활화학제품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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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ii

작성일 25-02-08 09:45 조회 3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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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시장 감시를 대폭 강화한 결과, 570개의 생활화학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제조 및 수입 금지, 회수 명령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고 한다.

어떤 제품들이 문제가 됐을까?
위반 제품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1.신고·승인 절차를 안 지킨 제품(413개)
>방향제(111개), 초(46개), 제거제(46개) 등

2.안전기준을 초과한 제품(82개)
>문신용 염료(38개), 세정제(8개), 미용 접착제(6개) 등

3.표시기준을 어긴 제품(75개)
>방향제(14개), 초(13개), 세정제(11개) 등

환경부는 적발된 제품 정보를 초록누리를 통해 공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의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에도 등록해 시중 유통을 막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감시가 더 강화된다!
올해는 불법 제품을 더 철저히 막기 위해 시장 감시를 대폭 확대한다고 한다.
-안전성 조사 대상 제품: 2,100개 → 4,000개로 증가
-온라인 판매 감시 페이지: 2만 개 → 4만 5,000개로 확대
-불법 제품 재유통 감시 빈도: 반기(1년 2회) → 분기(1년 4회)로 강화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할 때는 꼭 신고·승인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장 감시와 기관 협업을 강화해 불법 생활화학제품을 근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도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다!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6604

사진: 환경부
추천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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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님의 댓글

웨이

앞으로는 꼭 확인하고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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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님의 댓글

알레프

570개나 된다니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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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몽님의 댓글

밍몽

잘 보고, 잘 구매하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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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별님의 댓글

살별

570개요...? 싹 다 강하게 처벌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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